호평을 받아온 개인 앨범들과 더불어 레이블 ‘Soul Company’ 및 ‘프레쉬애비뉴’의 일원으로서도 다양한 작업물을 선보여 왔던 DJ Wegun은 박재범, 로꼬, Ugly
Duck, The Quiett, 랍티미스트, 딥플로우, 리듬파워 등 수많은 힙합 뮤지션들의 앨범에 참여해왔다.
지난 2018년에는 첫 정규 [Band Wegun Effect]를 발매, 다양한 아티스트들 간의 시너지를 이끌어내며 프로듀서로서의 진가를 본격 발휘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. 이후
sogumm, Hoody와의 협업 싱글 [이 비가 그치면 만나], [Imagine]을 비롯하여, 프레쉬애비뉴로 함께 활동 중인 화나와 협업 싱글 [신경쇠약 (Fresh
Avenue)], [Rhymesmith (Fresh Avenue)] 그리고 박재범과의 컬래버 EP [Everybody Sucks]를 성공적으로 공개하며 국내 힙합 씬의 독보적인
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.